Lyrics
더러워지는 방바닥
악취가 나는 몸
만사가 귀찮아
창밖에 일은 관심밖
많게는 3일정도
잠만 자고 가살 적어도 열정을 선동
04년도산 래퍼
Kratos my mentor
위로 젖혀 내 목
굳건하지 아직 ten toes
절대 없어 잰적
곡에서만 센척하는
가짜 gangster killer
고민한적 없어 꼴린다면 그냥 질러
서른에도 무명으로 산단건
사회적 자살 그러니
어린 친구들아 마음 잡고
좀이라도 더 움직여
네가 하고 있는 최선이
객관적인 최선은 아니더라고
친구들 성과금 짜다 징징대지만
시급으로 치면 6개월치야 액수가
근데 난 ㅈ밥처럼
시기 질투로 안 끝내
내가 게을렀던거지 인정하고
다음 기회를 노려
몇 십억의 빚도 이겨낸 사람
많아 불가능하다고 기껏 한다는 게
포기나 타협인 사람 되기 싫네
다 이겨낼거야 난 영감 받아
스윙스의 불도저같지만
이성이 지배한 태도
팔짱만 낀채로
날 속단한 새끼들에게도
감사를 표해 덕분에
난 강해질 수 있었지
내가 숨 쉬는 한
안 멈춰 랩 지껄임
좆까라 성공, 부모
수입 두둑한 놈들이나 Travel
아랫놈들 니꺼 내꺼 싸우는게
넌 이해 안돼서 uh
sneak diss 해댔대
고졸에겐 이것뿐 so
모니터에 튀긴 아밀레이스만이 면죄부
것도 20대 초반
꺾이면 다를거랬던 어른
yeah 맞네 돈 못
벌면 벌레 보듯 봤기에
야 이 씨발 10년
존버 내 주식엔 없어 빠꾸
못 갚어 원금 생각 애초에 없었다고
그러니 귀 막고 Keep
goin' 뒤돌면 나만 괴롭지
친구는 대학 or 더 큰 계약을
따 나완 더 볼 일 없지
열 좀 받자 잰아,
더 쩌는 아카펠라 위해서
과거 콩고물 대기조들
뒷목 잡게 제대로
Masterpice 만들어, 네
관심사완 정 반대로
너에겐 고집 내겐
장인정신 편집성 Mind broken도
잔고 34,000 정신병
탓 하며 알바도
못 가는 인생사
써낸 앨범 팔아 Rock&Rooooooooooll
시작할 때 받았던 박수와
중간쯤 받았던 악수가 그리워지네
이제와서는 내 앞에는 한숨과
손가락 Fuck 아님 That
구경해 진화 못한 침팬치
내 젊은 날을 거는
게 오글거린다면 Cut the line
버렸던 벌스들이 뒤에서
계속 날 쳐다 봐
잠을 방해하는 검은
손 어쩌면 내가 만들었나
들어 난 들어난
드럼과 따로 또 같이
뱉어둬 너를 보내고도 잠
못 이루는 이 밤을
익숙하게 느껴 해와 달의 강강수월래
지나가는 별들은 뜨기도
지기도 쉬기도 쉬이 기도
무신론잔 한낮
돌덩어리가 되어버리긴 싫어
이 시대 속 구려진 열정으로 연금술
실팰 반복하는
것도 익숙해지니 괜찮군
돌부리가 많아지지만 뭐 이 정돈
지압같은 거지 씨발 난 살아남아있어
WRITERS
Sisnay, 안경잰이
PUBLISHERS
Lyrics © CONSALAD CO., Ltd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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