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s
어느새 추운 이
겨울은 끝이 보이고
너와 함께 했었던
따뜻한 봄이 오려 해
이제는 니가 잊혀졌다 생각했는데
그건 너무나 내가 이기적일까
나의 가슴 속에서
아직 살아가는 너
혹시 오늘밤 내
꿈속에서 다시 너를 만나면
꿈속 너와 나는 또
한번 그 길을 걷고
그 손 너와 잡은
그때로 날 데려가고
여전히 꿈속에서 너는
그대로 너무 예뻐서 아직도 나는
뒤돌아 서지 못하는 그 밤
오늘도 바쁜 하루 중에
생각 나는 너
무던히도 흘러간 시간은
나를 보려 해
그립다고 생각하면 더 아플 까봐
이 기억들도 시간에 묻어 둔다
나의 가슴 속에서
아직 살아가는 너
혹시 오늘밤 내
꿈속에서 다시 너를 만나면
꿈속 너와 나는 또
한번 그 길을 걷고
그 손 너와 잡은
그때로 날 데려가고
여전히 꿈속에서 너는
그대로 너무 예뻐서 아직도
나는 뒤돌아 서지 못하는
아무도 모를 비밀스런
내 맘속 한 켠에
불어오는 바람과 닮은
니 모습이 숨어 있었어
멀어져 가는 그
뒷모습을 바라보면서
(달려가 널 안아
주고 싶어)너를 만나면
꿈속 너와 나는 또
한번 그 길을 걷고
그 손 너와 잡은
그때로 날 데려가고
여전히 꿈속에서 너는
그대로 너무 예뻐서 아직도 나는
뒤돌아 서지 못하는 그 밤
WRITERS
핀
PUBLISHERS
Lyrics © CONSALAD CO., Ltd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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