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s
나 슬픈 꿈을 꿨나 봐요
가슴이 먹먹해요
소중한 걸 잃었나 봐요
기분도 쓸쓸해요
그곳은 따뜻한 봄날의
초록이 있었어요
나 이제 혼자 아닐 거라는
기대를 했나 봐요
우 내게 올 것 같은
우 워우워
그곳은 초록 그대는 화원이 되고
나는 나무가 되고 싶어
가만히 두 팔 벌리면
달려와 안아줘요
그대는 화원이 되고
나는 나무가 되고 싶어
가만히 두 팔 벌리면
달려와 안아줘요
이 꿈이 깨면
우리 이제 볼 수 없을 텐데
그대가 날 떠올려 준다면
날 그리워한다면
그곳은 초록 그대는 화원이 되고
나는 나무가 되고 싶어
가만히 두 팔 벌리면
달려와 안아줘요
그대는 화원이 되고
나는 나무가 되고 싶어
가만히 두 팔 벌리면
달려와 안아줘요
안아줘요
나를 안아줘요
깨지 않는 꿈이라 말해줘요
WRITERS
나구
PUBLISHERS
Lyrics © CONSALAD CO., Ltd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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