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s
조용한도시 안에서
피할수없는 외마디
초침소리와 밤새고
시간이 멈춘듯 해 또
길다란 머릴 넘기며
깊은 한숨 쉬어 하늘이
무너질듯이 내뱉어
잿빛 물감같은 한마디
15살의 나를 기다려
파란색 달이 질때
흰 도화지를 전해
그곳에 색이 비치게
달이 지면
사라지는 빛처럼
잠시 머물뿐
널 물들일 순 없어
무거운 말들이 날 덮쳐,
두꺼운 이 벽 넘어 덜컥
겁을 줘도 난 널 헤아리지 못해
그까짓 아픔이 싫어서 끝까지
못 갈 이윤 없어
나도 알어 너네 말이 뭔지 근데
Black city 차가움이 당연한곳 여긴
Black city 따가운 시선 자리한
Black city 너와 나 공존하는 여긴
Black city 여긴 Black city
yeah we up in
the sky high 더 높이
내밀어 닿고싶지만 택도 없지, 손이
저려와 ay 너무 어려워 겉보기
와 다른 내
모습에 거울앞에 막혀 숨이
이것도 몇년째 반복됐는지
기억도 안나 이제는
눈 감았다 뜨면 저
빛이 눈부셔 찡그린 표정
빛 너머로 보여 또
맡이하게되는 이 늦은 아침도
다신 반기기 싫어 또
가족들 앞에 위축되는 내
모습이 싫고 또 미워 oh
god damn god damn mo'fuckin' god
damn it god damn god damn
oh no 안돼 안돼 더 무너지면
안돼 이런 현실 앞에 이 온도
당연한만큼 차가운거야 딱 당연한만큼
아련한만큼 괴로운거야
딱 아련한만큼 ay
가져갈만큼 댓가가 따를뿐
이 욕심 앞에
자꾸 날 찌르는 말들은
사실 전혀 문제 안돼
지친 내 일 또 지친 내일도
다 알아서할게 그
말들이 내게는 도움이 안돼
무거운 말들이 날 덮쳐,
두꺼운 이 벽 넘어 덜컥
겁을 줘도 난 널 헤아리지 못해
그까짓 아픔이 싫어서 끝까지
못 갈 이윤 없어
나도 알어 너네 말이 뭔지 근데
Black city 차가움이 당연한곳 여긴
Black city 따가운 시선 자리한
Black city 너와 나 공존하는 여긴
Black city 여긴 Black city
WRITERS
제이핏, 찬메
PUBLISHERS
Lyrics © CONSALAD CO., Ltd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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