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s
한동안 널 못 봤더니 잊은 줄 알았어
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고
닿을 수 없을 만큼 멀리 와버렸나 봐
어느 날 길을 걷다 우연찮게 널 봤지
가게 창문 너머로 아득히 보이는 너의 모습
못 본 체 지나려 했지만 눈을 마주쳤지
나의 첫사랑, 정말 너무 미안해
잊으면 안 됐는데, 지워서도 안 됐는데
날 보고 웃고 있는 널 보니
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구나
감당할 수 없는 감정이 밀려와
널 다시 내 속으로 밀어 넣고서야 깨닫는다
난 널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을
난 널 떠날 수 없다는 것을
나의 첫사랑, 정말 너무 미안해
가게 창문 너머로 아득히 보이는 너의 모습
못 본 체 지나려 했지만 눈을 마주쳤지 눈을 마주쳤지
나의 첫사랑, 정말 너무 미안해
잊으면 안 됐는데, 지워서도 안 됐는데
날 보고 웃고 있는 널 보니
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구나
감당할 수 없는 감정이 밀려와
널 다시 내 속으로 밀어 넣고서야 깨닫는다
난 널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을
난 널 떠날 수 없다는 것을
난 널 떠날 수 없다는 것을
감당할 수 없는 감정이 밀려와
널 다시 내 속으로 밀어 넣고서야 깨닫는다
난 널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을
난 널 떠날 수 없다는 것을
난 널 떠날 수 없다는 것을
WRITERS
Jinhwan Lee
PUBLISHERS
Lyrics © O/B/O DistroKi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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